'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나는 스스로가 똑 부러지다고 생각했는데, 어리바리하다더라"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나는 스스로가 똑 부러지다고 생각했는데, 어리바리하다더라"
  • 김정연
  • 승인 2017.1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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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ㅣ 서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가 극중 역할과 닮은 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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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서는 서은수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극중 서은수와 호흡을 맞추는 이태환은 "서은수 씨가 지수라는 캐릭터처럼 순둥순둥하고 허당기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은수는 "나는 스스로가 똑부러지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어리바리하다고 하더라"라며 "서지수 캐릭터가 나와 닮은 점이 많아서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은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매사에 급할 것도, 심각한 것도 없이 천하태평하게 살아가는 서지수 역으로 활약 하고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