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95-96회 예고 "아버님, 여자 있어요"...'희야가 자신이 아니었단 것을 알게 된 소희'
'별별 며느리' 95-96회 예고 "아버님, 여자 있어요"...'희야가 자신이 아니었단 것을 알게 된 소희'
  • 이수민
  • 승인 2017.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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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 며느리' 95-96회ㅣ 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별별 며느리' 95-96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별별 며느리' 93-94회 방송에서는 동주와 지호의 극적인 재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는 향수병으로 인해 뉴욕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한국에 돌아왔지만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이어 동주와 지호는 각자 속초로 향하는 버스표를 끊던 중 서로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별별 며느리' 95-96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최가네는 한장수(김영필)가 수성재 증인이란 걸 알게되고, 소희(문희경)는 희야가 자신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별 며느리' 95-96회는 오늘(7일) 밤,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