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109회 예고...서진, 선우진에게 "엄마 비자금, 그것도 안고 가시라구요"
'돌아온 복단지' 109회 예고...서진, 선우진에게 "엄마 비자금, 그것도 안고 가시라구요"
  • 이수민
  • 승인 2017.1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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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복단지' 109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9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돌아온 복단지' 108회 방송에서는 은여사와 선우진이 내연 관계였음을 알게된 박회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진은 박서진과 은여사가 승계권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 후 분노하고 박회장에게 선우진과 은여사의 관계를 폭로했다.

또한 서진의 앞으로 제인의 블랙박스가 배송돼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109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화영(이주우)을 붙잡은 단지(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화영은 은여사(이혜숙)에게 구해달라 말한다.

또한 은여사와 서진은 선우진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려고 하고 예고편 영상 말미에는 복단지가 검은 정장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 쌓여 당황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109회는 오늘(7일) 저녁 MBC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