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뇌섹 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도티가 문제 풀이 출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10대 친구들의 시청 습관 자체가 모바일 속으로 정형화된 것 같다. 그런 시청 습관이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모바일 안에서 가장 핫(hot)한 회사로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회사에 크리에이터 팀이 120 팀 정도가 있다. 스태프들만 70명 정도”라고 회사 규모를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도티에게 수입에 대해 질문했고 도티는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라며 "지금은 콘텐츠 광고 수익이 주 수입원이다. 거기다가 게임 영상을 주로 만들다 보니 저만의 캐릭터가 있고,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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