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제약업계 첫 2018년 달력 배포
유유제약, 제약업계 첫 2018년 달력 배포
  • 승인 2017.11.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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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제약 제공
 
[비즈트리뷴] 유유제약이 골다공증 치료제인‘맥스마빌장용정’과 항혈소판제인‘유크리드정’제품정보를 비롯해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한 2018년 탁상달력을 제작해 전국 병∙의원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 및 배포는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환자를 진찰하는 전국 병∙의원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력의 한쪽 면에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다. 골다공증의 경우 질환 정의, 유병률, 검사, 진단, 치료, 예방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아주대학교 내분비내과 정윤석 교수가 감수했다.
 
맥스마빌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D 칼시트리올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로 올해 5월 대한골대사학회지에 맥스마빌정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고, 요추골과 고관절의 미네랄 밀도를 각각 5%, 1.5% 증가 시킨다는 임상4상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유크리드정은 티클로피딘과 은행엽엑스의 복합제제로 지난해 11월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831명의 혈관질환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PMS를 통한 관찰연구 결과 발표에서 티클로피딘 단독제제보다 안전성을 개선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