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한양수자인 양양’ 11월 분양 예정
(주)한양, ‘한양수자인 양양’ 11월 분양 예정
  • 승인 2017.10.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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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시도_한양수자인 양양
 


[비즈트리뷴]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자랑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오는 11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한양이 시공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101세대 △전용 78㎡ 310세대 △전용 84㎡A 237세대 △전용 84㎡B 68세대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대단지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췄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양양 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8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혁신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친환경 입지,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주거에 필요한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굵직한 교통 호재로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 졌다.

특히 광역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양양국제공항도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신규 노선이 취항하면서 국내외 운항 노선이 20개로 늘어났으며, 정부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시설도 정비하고 있다.
 
또 ‘한양수자인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춰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후면에는 동두산도 위치해 있으며 현산공원, 뱀재산, 낙산해수욕장 등의 대규모 녹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형성돼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양양군청,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등이 모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오색케이블카 개발계획 예정, 샤르망 관광단지 개발계획 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양양 최대 716세대 대단지, 28층 최고층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의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저렴한 관리비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양수자인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자인 양양’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권안나 기자 kany872@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