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과거 열애설 눈길...지드래곤 "아직은 애매모호한 관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과거 열애설 눈길...지드래곤 "아직은 애매모호한 관계"
  • 이수민
  • 승인 2017.10.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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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마츠 나나&지드래곤ㅣ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나일론
 

[비즈트리뷴]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감독 미키 타카히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여주인공인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의 과거 열애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로맨스 영화로 정방향의 시간을 사는 만화학도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와 이와 반대로 역방향의 시간을 살아가는 에미(고마츠 나나)가 단 한 번 20살이 되어 함께하는 30일간의 기적같은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로 전해졌다.

고마츠 나나가 주연인 이 영화는 일본 로맨스 계의 흥행보증 제작진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일본 최고의 차세대 배우로 꼽히는 후쿠시 소우타와 고마츠 나나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과거 지드래곤이 비공개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이 유출되며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라디오스타'를 통해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은 애매모호한 관계"라며 열애설을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