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헤이워드, NBA 개막전서 왼쪽 다리가 심하게 꺾여 끔찍...'고든 헤이워드의 아내 눈길'
고든 헤이워드, NBA 개막전서 왼쪽 다리가 심하게 꺾여 끔찍...'고든 헤이워드의 아내 눈길'
  • 이수민
  • 승인 2017.10.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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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헤이워드ㅣ 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유투브 캡처
 

[비즈트리뷴] 보스턴 셀틱스로 영입된 고든 헤이워드가 NBA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미국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고든 헤이워드는 카이리 어빙이 건넨 골을 받으려다 점프 후 착지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심하게 꺾이며 코트 위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든 헤이워드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가 의료진의 검사를 받았고 왼쪽 발목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기를 지켜보는 이들은 고든 헤이워드의 다리가 꺾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고든 헤이워드의 무릎에는 지장이 없으며 발목 부상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고 이번 시즌은 물론 향후 복귀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져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고든 헤이워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 기념으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아름다운 고든 헤이워드 아내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