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없다"
'달콤한 원수' 박은혜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없다"
  • 김정연
  • 승인 2017.10.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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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원수' ㅣ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차
 
[비즈트리뷴]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유건에게 이보희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8일 오후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연출 이현직|극본 백영숙) 93회가 방송됐다.  


이날 최선호(유건 분)는 오달님(박은혜 분)에게 “혼자 견뎌내려고 하지마라. 애써 참지도 말고 내가 친구로는 얼마든지 이야기 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달님은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리고 어제 옆에 있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저 정말 괜찮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달님 씨라면 잘 견뎌낼 거라고 믿는다”는 최선호의 말에 오달님은 “대표님이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없다. 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제 길을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