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복단지' 99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99회 예고편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에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98회에서는 복단지가 오민규의 죽음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단지는 민규의 죽음에 대해 서진에게 분노하지만 서진은 "그 사람을 날 위해 죽었고 난 그 사람 살리려고 했어"라고 말하며 자신을 구하다 죽은 것이 민규의 선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은여사 차명계좌를 관리한 사람을 찾은 단지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리자인 선우진과 은여사의 관계, 그리고 서진의 출생의 비밀이 곧 밝혀질 예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99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선우진이라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단지네 사람들의 모습과 화영을 찾아내는 은여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 영상 말기에는 재영의 사고소식을 들은 은여사와 예원에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99회는 오늘 저녁 7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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