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송중기 신혼집 ㅣ 채널A 캡처
[비즈트리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오는 31일,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들의 프로포즈와 신혼집이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송혜교에게 프로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프로포즈)했다. 되게 떨렸던 것만 기억난다.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는 배우지만 사랑하는 것은 일반 커플과 특별히 다를 바 없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송중기는 "특별할 건 없었지만 저희에게는 특별한 프로포즈였다"고 말해 눈길이 쏠렸다.
또한 올초 송중기는 이태원동에 단독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신혼집은 이태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올해 송중기가 구입한 단독 주택은 매매가 100억원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소식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팬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 팬들은 계속해서 송송 커플의 혼전임신과 관련된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들을 보도해 네티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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