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역, 손여은의 매력 넘치는 일상사진 눈길..."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역, 손여은의 매력 넘치는 일상사진 눈길..."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 이수민
  • 승인 2017.10.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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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여은 ㅣ 손여은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손여은의 일상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여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 마지막세트장~"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진은 핑크색 블라우스, 블랙 팬츠에 버건디 색상의 토트백을 코디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매력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손여은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들 중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상 사진들은 몽환적인 빈티지한 색감 속에서 손여은의 미모가 빛나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손여은의 일상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여은언니 사랑해요>_<", "와 구세경 너무 이뻐요!", "언니 구세경 안죽으면 안돼요?", "헐...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여은이 열연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역은 현재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매 회마다 사이다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