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여의도 불꽃축제 ㅣ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 캡처
‘2017 여의도 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불꽃축제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돼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화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에서 ‘불꽃명당 골든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불꽃 명당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티켓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골든티켓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더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명당은 있다. 한강이촌지구의 경우 잔디밭이 있어 돗자리를 깔고 음식과 함께 ‘2017 여의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노량진 수산시장 쪽 주차타워도 여의도 불꽃축제의 명당 자리다,
이밖에 노량진 학원가 옥상이나 중앙대 옥상 하늘정원, 숙명여대 언덕길은 ‘2017 여의도 불꽃축제’의 숨은 명당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노량진 학원가 옥상이나 중앙대 옥상 하늘정원, 숙명여대 언덕길은 ‘2017 여의도 불꽃축제’의 숨은 명당으로 알려졌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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