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늑대소년 특유의 분위기’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게재된 내용은 글쓴이는 “오늘따라 그리운, 벌써 5년전 철수와 순이.”라는 글과 함께 ‘늑대소년’ 출연한 송중기의 모습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관에서 두번봄ㅠㅠㅠㅠ진짜 좋아하는 영화 ”, “영화 보면서도 울고 책 보면서도 울고”, “대소년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ㅜㅜ 박보영이랑 송중기 순둥순둥 비주얼캐미도 짱”, “원래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이건 보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 ”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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