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금호산업의 대량보유자인 금호홀딩스의 특별관계자로도 추가됐다.
1주당 취득단가는 9173원으로 총 매입가는 9173만원 규모이다. 이로써 금호산업 최대주주인 금호홀딩스 지분율은 종전 48.96%에서 48. 99%로 0.03% 늘어난다.
금호홀딩스가 금호산업 지분 45.54%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 박 회장의 주식1만주는 0.03%규모의 장내 매수이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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