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추석 선물로 뜬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추석 선물로 뜬다
  • 승인 2017.09.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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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제공
 
[비즈트리뷴] 다가올 추석 효도선물로 ‘안마의자’가 부상하는 가운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파라오’가 인기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모님 세대에 반응이 좋은 샤인 골드 색상으로 외관을 꾸민 데다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 이용자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파라오는 디자인은 물론 세부 마사지 기능에서도 완성도를 높인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 외관을 완성했고 전신과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으로 섬세한 안마도 즐길 수 있다. 탑재된 자동 안마 기능은 기존 회복,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 등에 최근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까지 총 13가지다.

여기에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과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액정 리모컨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안마볼의 위치, 간격, 속도, 롤링, 온열 등의 기능을 사용자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파라오가 소비자들에 관심을 끌면서 파라오를 천연가죽으로 마무리한 ‘파라오S’도 각광을 받고 있다.

파라오S의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지 않을뿐 아니라 통기성, 투습성이 우수해 땀이 잘 차지 않는다. 색상은 집안 인테리어 등 분위기에 맞출 수 있도록 골드와 초코브라운 두 가지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생필품 세트와 같은 형식적인 품목보다 안마의자처럼 효용성이 크면서 특별한 의미까지 담을 수 있는 품목이 효도선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설과 추석 등 명절 전후는 선물 수요가 많아 제품 구매와 전시장 방문 고객이 평소보다 2~3배 이상 급증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는 여러 모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에 편안함, 편의성까지 겸비해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세대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다가올 추석연휴 고객들이 부모님 효도선물과 여행경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000만원과 100만원 여행상품권, 최신 안마의자 등 총 10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