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목표주가 ↑"
"신세계인터,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목표주가 ↑"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4.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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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올해 1분기 내수 판매 회복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상향됐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화장품 브랜드 확장 및 의류·자주 운영 효율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은 수입 브랜드 호조로 자체 브랜드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 면세 비중 감소와 브랜드 론칭 비용으로 감익은 불가피하나,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향후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스위스퍼펙션’의 연결 편입과 ‘폴푸아레’ 론칭이 완료됐으며, 하반기 글로벌 출격 또한 예고되고 있다. 또 수입 브랜드 판권도 지속 추가되고 있다.

의류 부문도 고단가 해외패션 기여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매장 효율화를 통해 적자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1분기 매출액 3237억원(+0.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82억원(+52.5%), 순이익 145억원(+209.2%)을 기록할 것"이라며 "화장품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21억원(+0.4%), 109억원(-29.5%)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의류는 921억원(+0.4%), 109억원(-29.5%)을 추산한다"면서 "생활용품은 매출액과 영업손실로 각각 488억원(+2.5%), 9억원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의류/생활용품의 오프라인 축소 및 온라인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구조적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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