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3조 돌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3조 돌파
  • 김민환 기자
  • 승인 2021.04.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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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래에셋생명
사진ㅣ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의 순자산이 6일 기준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변액보험 전체 자산규모가 3조원이 넘는 금융사가 7개뿐인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단일 펀드로서는 괄목할 만한 인기라고 미래에셋생명은 자평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MVP펀드는 2018년 6월 순자산 1조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9월에 2조원을 달성한 뒤 7개월 만에 1조원이 다시 늘어나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5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누적 수익률 63%를 넘어서면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미래에셋생명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바로 MVP펀드다. 이 상품은 고객을 대신해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략 수립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보험업계 최초의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라고 전했다.

MVP펀드 선전에 힘입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6424억원으로,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 시장 점유율 52.9%를 차지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대표는 “시장은 언제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단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률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MVP펀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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