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택·신사업 모두 견조...목표주가↑"
"GS건설, 주택·신사업 모두 견조...목표주가↑"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4.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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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GS건설에 대해 "1분기 주택과 신사업 모두 견조해 매출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천원으로 13% 상향했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GS건설의 2021년 1분기 연결 매출은 2조4255억원(YoY -1%, QoQ -14%)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1분기 준공/입주세대수는 약 7800세대로 파악되며, 이는 연간 입주예정세대수 2.1만세대의 37% 수준이다. 이에 상반기 준공정산이익은 1분기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반기는 2019년 1.2만세대에 불과했던 주택분양매출이 정점을 기록하는 시점"이라면서 "2020년 상반기 주택분양(1.4만세대)이 본격 매출 반영되는 하반기가 실적개선폭은 더욱 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1분기 신규 분양은 5500세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연간으로는 전국적인 분양 경기 호조와 수도권 정비사업시행 속도 상승에 따라 연초 분양 가이던스 2.9만세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자료:GS건설
자료:GS건설

윤 연구원은 "해외사업의 경우 낮아진 플랜트 잔고 레벨과 싱가포르 철도 자재 투입 속도를 고려 시 상반기 실적 기여는 저조할 전망"이라면서도 "신사업은 상반기에도 수처리·단독주택 모두 견조한 실적이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1년 1분기 신사업 매출 2203억원, 매출총이익 410억원을 추정한다. 작년 1분기 매출은 904억원, 매출총이익은 267억원이었다"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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