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브리프-1] LX, 한난, 동서발전, KOTRA, aT, 관광공사, 수자원공사, 마사회
[공기업브리프-1] LX, 한난, 동서발전, KOTRA, aT, 관광공사, 수자원공사, 마사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4.06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X, 충북형 뉴딜정책의 기반 공간행정 플랫폼 구축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 1단계 완료보고회 현장 ㅣ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충청북도의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LX는 충북도청에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 1단계 완료보고회를 충북도 관계자, 시군 지자체, 자문위원 및 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8개월이 소요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1단계 구축사업’은 2019년도에 플랫폼 구축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정보전략계획 연구용역(ISP) 추진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본 사업은 ▲플랫폼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 ▲행정정보를 디지털화하는 데이터의 공간정보화 ▲도정을 위한 의사소통 및 공유를 위한 기능구축 ▲스마트한 실용적 서비스 모델의 구현을 목표로 플랫폼 1단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X는 충북 플랫폼이 전국 지자체의 혁신우수(BP) 사례로 나아가길 기대하는 동시에 공간정보 기반의 행정데이터를 융합해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은 “충북 플랫폼을 통해 충북도가 데이터 경제, 디지털 뉴딜 등 국가정책의 핵심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지자체 공간행정 지원 플랫폼의 선도로 나아가는 첫 도약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와 LX가 손잡고 융·복합 공간행정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LX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진행되며 2단계 플랫폼 기능 고도화를 거친 후 3단계에서는 대민서비스 지원 및 3D 기반의 디지털트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1단계 서비스는 오는 6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버려지는 열 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가스터빈 폐열회수시스템 ㅣ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가스터빈 폐열회수시스템 ㅣ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난해 열병합발전시설 등에서 회수한 폐열(버려지는 열) 약 114만 Gcal를 지역난방 공급에 활용, 약 542억원의 열생산비용 절감과 16만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한난은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전기와 열을 생산하고 굴뚝으로 배출되는 폐열, 보일러 수질관리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열 등 다양한 경로로 약 114만 Gcal의 폐열을 회수했는데, 이는 약 16만 세대가 1년 동안 난방과 급탕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난은 이러한 폐열회수를 통해 약 16만톤의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했는데, 이는 여의도 면적 18배 규모의 소나무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으로서 약 542억원의 열생산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기여했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폐열회수는 비교적 저온의 열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의 장점”이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기존 폐열회수시스템 운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버려지는 열을 에너지화해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발전,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 시행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임직원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ㅣ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5일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임직원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윤리의식 제고와 함께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는 ▲법령과 사규 준수 ▲부패행위와 부당한 요구‧언행 금지 ▲업무상 취득한 정보의 개인적 활용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서발전은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실천서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부 전문가와 함께 회사 청렴수준을 진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업무기준 가이드북을 제작해 협력회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국민의 높아진 윤리기준에 부응하는 업무수행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며,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TRA, 해외시장에 우리 스타트업 기술 심는다

ㅣ KOTRA
ㅣ KOTRA

KOTRA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진입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KOTRA는 지난 3년간 일대일(1:1)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해 우리 스타트업 680개사와 글로벌 기업 187개사 간의 상담을 주선했다고 6일 밝혔다.

KOTRA는 올해부터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더욱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인 오랑주(Orange),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스위스 국영 우편 업체인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 등 해외 기업과 협력해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수시로 확보하고 있다.

KOTRA는 올해 80건의 글로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우리 스타트업이 참여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내 공공기관 연간 발굴 건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 세계 127개 KOTRA 해외무역관이 전 산업에 걸쳐 글로벌 기업의 혁신 수요를 찾는 ‘니즈 파인더(Needs Finder)’역할을 한다. KOTRA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정보를 수시로 검색하고 참가 신청 가능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온라인 플랫폼’도 오는 6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호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기술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aT, 6억 인구 동남아 시장에 K-임산물 알린다

ㅣ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ㅣ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산림청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Shopee(쇼피)'에 입점할 임산물 가공식품 업체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aT는 K-임산물 가공식품을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에 입점시킴으로써 신남방지역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플레이스 입점을 위한 사전 기본교육 비용 전액 ▲참가업체별 상품 관리 및 매출 증진을 위한 전략 컨설팅 비용 전액 ▲업체별 한도 300만원 이내 키워드 광고 등 유료 프로모션 수행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aT와 산림청은 그간 K-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북미시장(Amazon, 아마존) 및 중국시장(Alibaba, 알리바바) 온라인몰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장(Shopee, 쇼피) 진출을 위해 본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전..."침체된 여행업계에 활기를"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전 포스터 ㅣ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업계 신규 수익창출 모델 개발과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 대상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인바운드 여행사의 1일 이내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한국문화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 등 총 100개 상품을 선정한다. 지원 요건은 인바운드 여행사의 경우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갖춰야 하며 사업자 경력이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상품은 외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와 외국인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여행하는 형태의 라이브 투어 상품으로, 5개 언어(영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 1개 언어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신청은 한류·가족관광·안전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신청서, 상품설명서를 5분 이내 상품 요약 영상과 함께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업체 당 신청 가능한 최대 상품 수는 4개다.

평가는 운영 전문성, 상품 매력도, 상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영상평가를 실시하며, 지역 홍보 상품, 관광통역안내사 활용 상품에는 각 1점씩 총 2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상품엔 개당 500만원이 상품개발 및 온라인 판촉비로 지원되며, 국내외 OTA, 공사 운영 FIT상품 포털사이트 ‘Visit Korea For Me’ 및 7월 개최 예정인 ‘2021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에서의 상품판촉·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주상용 공사 국제관광실장은 “이번 공모는 잠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확대시켜 코로나 종식 이후 방문해보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과 함께, 인바운드 업계의 디지털 기반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향후 선정 상품들이 실제 방한상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 코로나 위기 중소기업 선금보증수수료 특별지원

ㅣ 한국수자원공사
ㅣ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까지 5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의 선금지급 신규 신청분에 해당하며, 지원범위는 중기업의 경우 선금보증 수수료의 25%,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50%다.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납부한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정경제와 포용성장의 정부정책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지원 사업 신청접수 중

장수목장 전경 ㅣ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전경 ㅣ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승용 씨암말을 소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4월 7일까지 승용마 번식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경주마는 국제 규약에 의해 자연교배만 허용되나 승용마는 인공수정이 가능해 교배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승용마의 혈통 정립과 선진 생산기술의 민간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축산발전기금 등을 재원으로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총 120두의 승용 씨암말을 대상으로 인공수정(100두) 및 자연교배(20두) 번식지원에 나선다. 최종 선정된 농가는 인공수정에 필요한 정액비용과 정액배송료 지원 또는 자연교배시 교배료를 무상지원 받는다. 추가로 코로나19 상생보조금도 번식종류와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승용마 생산기술의 진일보를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자체 제조 기술로 확보한 동결정액을 활용한 인공수정 사업을 실시한다. 선정 농가는 상생보조금 우대지원과 내년도 해외 우수 승용씨수말 동결정액 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호스피아에 등록된 승용 씨암말로서 웜블러드, 웰시포니, 하프링거, 셔틀랜드포니 품종이다. 사업진행은 승용마 교배 기간인 4월에서 7월까지 교배가 시행되며 인공수정의 경우 민간 시술자가 생산농가에 직접 방문해 시술이 진행된다. 자연교배는 생산 농가가 번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교배가 시행된다. 내륙지역은 장수목장과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제주지역은 제주대학교와 제주 축산진흥원에서 진행된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