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건설·유통 견조한 성장...목표주가 유지"
"코오롱글로벌, 건설·유통 견조한 성장...목표주가 유지"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3.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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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주택을 중심으로 한 건설과 수입차 판매 등 유통이 성장을 견조하게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코오롱글로벌은 작년 4분기 실적 매출액 1.2조원(+31.0%, 이하 YoY), 영업이익 474억원(+14.9%)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약 20% 상회했는데, 요인은 주택부문 성장과 BMW 판매 호조, 예상보다 높았던 자회사 오토케어서비스 매출 반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코오롱글로벌은 매출액 4.6조원(+18%), 영업이익 1965억원(+11%)의 실적과 총 9898세대 분양(이연된 4274세대 포함)을 전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올해 분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회사는 2019년 9805세대에서 2020년 5405세대로 분양이 급감했다. 몇 개월 지연된 수준이지만 2021년 분양이 양호해야 주택 성장성을 이어갈 수 있다. 다행히 4분기 분양물량이 많지 않아 일부 이연되더라도 9000세대 이상의 분양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와 볼보의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BMW와 아우디, 볼보의 판매를 각각 지난해 대비 +9%, +26%, +10% 늘릴 계획"이라며 "2021년 편입된 자회사 실적의 온기 반영과 함께 자회사 자체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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