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허창수 회장 연임..."경제계 이끌 최적임자"
전경련 허창수 회장 연임..."경제계 이끌 최적임자"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2.25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창수 회장ㅣ사진=전경련
허창수 회장ㅣ사진=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을 다시 한번 회장으로 추대했다.

25일 전경련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경련은 "재계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명예회장을 재추대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환경 속에서 전경련을 잘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경련과 민간 경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것에 의견이 일치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허 회장은 올해도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6회 연속 전경련 회장을 맡게 된다. 전경련 회장은 임기가 2년으로 무제한 연임할 수 있다.

허 회장의 연임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경련, 한국무역협회 등 올해 회장 임기가 끝나는 세 경제단체의 차기 수장들이 모두 결정됐다.

앞서 서울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차기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은 다음 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다.

또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지난 24일 한국무역협회장으로 선임됐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