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규모 3기 신도시 지정...건자재 호재"
"역대급 규모 3기 신도시 지정...건자재 호재"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2.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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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이 "역대급 규모의 3기 신도시 예고와 광역교통망 계획이 동반된 정책 발표는 건자재에게 호재"라고 진단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25일 "광명 시흥이 6번째 3기 신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이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라며 "여의도에서 12km 떨어진 곳으로 서울 주택수요를 흡수하고자 서울시 경계에서 최단거리 1km에 지구를 지정했다. 면적은 1271만㎡으로 약 384만평,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광명시흥 지구에는 철도 중심의 교통대책안이 마련됐는데, 신도시 내 남북 철도 신설 등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주택공급 의지가 견고하다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주는 방편으로, 추가 택지 발표를 한 것은 건자재에 긍정적"이라며 "이번 신규택지 입지 발표는 발표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랐고, 물량도 많았다는 점에서 시장에 유효한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다만 2025년에 분양이 개시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짚었다.

또한 "철도교통망을 중심으로 한 교통계획으로, 철도 관련 종목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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