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중국사업 고신장과 빠른 면세점 회복세 눈길
LG생건, 중국사업 고신장과 빠른 면세점 회복세 눈길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2.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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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대 중국 높은 브랜드력이 확인 됐으며, 핵심 화장품 사업이 선전하고 있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0만원이다.

LG생건의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4%, 6% 성장한 2조944억원과 2563억원이다.

특히 화장품 매출 회복세가 돋보였다. 면세점 매출(4800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하며 증가세로 돌아섰고, 중국 화장품 매출은 3950억원으로 같은기간 41%나 성장했다. 후 매출은 같은기간 19% 증가한 8397억원에 이르렀다. 

중국 사업 고신장과 면세점 빠른 회복세가 고무적이다. 중국 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나 성장하며 높은 브랜드력을 증명했다. 

올해 1분기는 중국 사업 성장과 면세점 회복세로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핵심 화장품 사업이 선전하고 있고, 대 중국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고 있다"면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5% 성장한 2조 2190억원과 3,84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만일 1분기 높은 베이스를 극복하고 YoY 10% 이상 증익을 이어갈 경우 주가 모멘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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