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올해 수출 증가 본격화로 고성장 전망
동국제약, 올해 수출 증가 본격화로 고성장 전망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2.2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동국제약에 대해 "올해 부터 수출 증가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이다.

동국제약의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21억원(+11.3% yoy), 영업이익 208억원(-1.0% yoy, OPM 14.6%)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모든 사업부문에서 YoY 성장이 진행됐다. 영업이익이 다소 낮은 이유는 3분기에 ETC 선구매 효과가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4Q20 사업부별 실적은 다음과 같다. △헬스케어 부문 419억원(+14.5% yoy), △OTC 부문 323억원(+9.0% yoy), △ETC 부문 309억원(+6.4% yoy), △동국생명과학 254억원
(+7.8% yoy)으로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을 기록하였다. 

동국제약의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4% 상승한 405억원이며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ETC 수출품목인 포폴(마취제),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항생제)의 Capa가 2021년 4월에 각각 2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폴과 테이코플라닌은 대부분 수출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급부족인 상황이며, 또한 화장품 사업에서도 중국을 중심으로 2Q21부터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면서 "2021년에는 매우 높은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