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금리상승 부담으로 0.9% 하락마감...코스닥도↓
[시황] 코스피, 금리상승 부담으로 0.9% 하락마감...코스닥도↓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2.2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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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비즈트리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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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하며 31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금리 상승 부담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2차전지 업중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7포인트, 0.9% 하락한 3079.7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48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59억원, 4582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제한된 상승출발한 이후 20일까지의 수출 증가세가 전년 대비 16.7%, 일평균 29.2%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며, "이를 주도한 반도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소프트웨어, 2차전지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보험(+4.23%), 철강금속(+2.19%), 운수창고(+1.56%), 종이목재(+0.58%) 등은 오른 반면 서비스업(-2.45%), 기계(-2.3%), 비금속광물(-2.18%), 의료정밀(-2.1%), 통신업(-2.04%), 화학(-1.8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2.63%)를 제외한 삼성SDI(-4.03%), 네이버(-2.89%), 셀트리온(-2.83%), 카카오(-2.68%), LG화학(-2.66%), 삼성전자우(-1.85%), 삼성바이오로직스(-1.64%), 삼성전자(-0.48%), 현대차(-0.21%)는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2포인트, 1.12% 하락한 954.2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927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4억원, 904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43%), 금융(+1.11%), 건설(+1.01%), 금속(+0.99%), 정보기기(+0.78%), 소프트웨어(+0.76%), 음식료/담배(+0.53%) 등은 오른 반면 인터넷(-3.92%), 오락/문화(-2.16%), 기계/장비(-1.92%), IT부품(-1.91%), 반도체(-1.8%), 유통(-1.77%), IT H/W(-1.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씨젠(-9.2%), 카카오게임즈(-3.1%), SK머티리얼즈(-3.05%), 에코프로비엠(-2.92%), 셀트리온헬스케어(-2.72%), 셀트리온제약(-2.34%), 펄어비스(-1.53%), 알테오젠(-1.17%), CJ ENM(-0.21%)은 하락마감한 반면 에이치엘비(+1.6%)는 상승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110.4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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