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외형·이익 동시 성장 전망"
"제일기획, 외형·이익 동시 성장 전망"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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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순조로운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2021년 1분기 제일기획의 실적은 매출총이익 2.7천억원(+5% yoy, -12% qoq), 영업이익 328억원(+8% yoy, -46% qoq)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순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평년보다 1달 정도 일찍 출시한 갤럭시S21 마케팅 효과로 2021년 1분기부터 호실적이 예측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분기부터 매출총이익은 역성장을 지속했지만, 2020년 3분기부터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 순성장으로 전환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외형과 이익이 동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제일기획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M&A를 시작하면서 외형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당시 매출총이익의 약 10% 규모의 유럽 기반 쇼퍼 마케팅(Shopper Marketing) 전문 회사인 IRIS를 인수했으며, 같은해 매출총이익은 9.5천억원으로 2007년 대비 4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대형 M&A 종료 후 2015~2020년 연평균 매출총이익 성장률은 3.1%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2017년부터는 주주환원을 강화했다. 배당성향 60% 정책을 도입하면서 직전대비 배당을 2배로 상향, 2008년 이후 300원 수준이었던 주당배당금은 2017년 760원(+460원, +153% yoy), 2020년 840원으로 확대됐다. 2021년 예상 주당배당금은 960원(+120원, +14% yoy), 배당수익률 4.8%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올해는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 대형 M&A도 추진할 전망이다. 예상 매출총이익은 1.25조원(+13.1% yoy)으로, M&A 성사시 1.33조원(+20% yoy)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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