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수 솔젠트 신임 대표이사, "법원이 경영권 행사 정당하다고 판결"
석도수 솔젠트 신임 대표이사, "법원이 경영권 행사 정당하다고 판결"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2.22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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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제21 민사부는 지난 18일 판결문에서, EDGC측이 제기한 석도수 신임 솔젠트 대표이사 및 경영진의 위법행위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석도수 솔젠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월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사들이 곧 바로 단행한 ‘유상증자 철회’ 결정은 상법 및 정관의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위법행위로 볼 수 없다"며 "사실상 솔젠트 신임 경영진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 재판부는 EDGC측이 제기한 솔젠트 상환전환우선주 60만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 관해서도 당시(1월12일) 가처분 결정이 유효하고 적절했다며 효력정지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석 대표는 "이로써 솔젠트 신임 석도수 대표이사 및 새 경영진을 방해하려는 EDGC측의 연 이은 시도가 물거품이 되면서 EDGC측의 솔젠트 경영권유지를 위한 무리한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EDGC측에서 파견된 솔젠트 전임 경영진들은 지난 1월 13일 임시주주총회가 무효라며 여기서 선임된 솔젠트 신임 경영진(대표이사, 이사, 감사)의 정당한 회사 출근을 용역을 동원하고 정문에 바리케이트를 친 채 한달 째 가로막고 있다"고 토로했다.

석도수 솔젠트 신임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임된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솔젠트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미래비전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열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무상증자,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등 그간 주주들에게 약속한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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