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박상민 딸한테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 외모 비하? "페북 때려치워"
최준희, 박상민 딸한테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 외모 비하? "페북 때려치워"
  • 최원형
  • 승인 2017.09.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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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ㅣ kbs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최진실 딸 최준희가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 양을 따돌렸다는 의혹이 전해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최진실 딸 최준희 박상민 딸 왕따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박상민 딸은 왕따문제 때문에 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하고 있다 함”이라는 글과 페이스북을 켑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캡처된 사진을 보면 최준희는 박가경 양의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임”, “진짜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 눈은 생각 안 해주나”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외할머니에게 학대당했음을 주장했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SNS 중단했다.

지난 9월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인사말에 "페북 안 해요. 안 해. 때려치워"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