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실적 개선 방향 우려 無"
"이마트, 실적 개선 방향 우려 無"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2.1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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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19일, 이마트의 4분기 실적 분석과 함께 1분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마트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된 849억원을 기록했다. 

12월 기존점 성장률 반등으로 분기 누계 마트 부문 기존점 성장률은 +6.4%(YoY)를 기록했다. 마트 부문 손익은 12분기 만에(YoY) 증가세를 시현했다. 온라인 부문 영업적자는 1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3억원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8억원 감소했다. 

박희진 신한금유투자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2월 누계 마트 기존점 성장률은 높은 한자리 수준을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1월 역성장을 2월 성장이 상쇄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마트 부문의 양호한 기존점 성장과 더불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YoY) 140.8% 증가한 116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마트는 실적과 더불어 21년 매출액 전망치(연간 23조 8,000억원)를 공시했다. 

박 연구원은 "마트 및 트레이더스 부문 기존점에 대한 보수적 가이던스 등에의 차이로 보여지나 1분기 현재 동향 감안시 목표치 이상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쓱닷컴 지분 가치 재평가, 야구단 인수 관련 이슈 등 최근 주가 변수가 다양해졌다"며 "온라인 지분 가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효한 가운데 야구단의 경우 단기 손익 상 이슈는 주가 상 선반영이 완료됐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마트의 실적 개선 방향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인 가운데 주가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며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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