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경영 육성 평가모델 개발 추진
포스코건설, ESG경영 육성 평가모델 개발 추진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2.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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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ESG평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ㅣ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18일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경영 우수협력사 육성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건설협력사들을 위한 ‘맞춤형 ESG경영평가모델’을 개발, 건설산업생태계에 ESG가 확고히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ESG평가모델에는 △환경(Environment) 측면의 탄소배출량과 법규준수 △사회(Social) 측면의 안전보건과 고용안정 △지배구조(Governance) 항목에서 경영안정성과 회계투명성 등 건설업 특성에 걸맞은 50여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포스코건설 측은 현재의 ESG평가지표들은 대기업 중심으로 중소협력사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하고 수용가능한 평가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포스코건설은 평가모델을 올해 상반기내 개발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우수협력사(PHP, POSCOE&C Honored Partner)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며, 이후 협력사 공급망 전반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ESG경영평가모델이 우수공급망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작년 1월부터 전담조직 ‘기업시민사무국’을 CEO 직속으로 설치, ESG실행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7월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12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경영을 본격화한 바 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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