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전혁신' 첫 발걸음으로 ESG 경영 박차
DL이앤씨, '안전혁신' 첫 발걸음으로 ESG 경영 박차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2.18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 DL이앤씨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대덕연구소 내에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DL이앤씨는 안전체험학교 운영과 다양한 안전 혁신 활동을 통해 '사고 제로' 작업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전체험학교는 지상 2층, 연면적 1684㎡로 기존보다 40%이상 규모를 확장해 조성됐다. 총 21종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이뤄져 있으며,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 등이 마련됐다.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양중(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올리는 작업), 굴착, 전기, 화재 작업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컨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추락 및 전도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역시 강화했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가량은 추락사고에서 나오는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사용하는 고소작업대를 안전체험학교에 마련, 작업 전 확인 사항과 안전한 작동법을 체험을 통해서 습득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하부발판에서 상부 안전난간 선행시공이 가능해 추락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시스템 비계에 대한 교육을 추가했다. 

한편 2019년부터 110회, 278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온 DL이앤씨는 올해도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근로자, 학생 및 지역사회까지 대상을 넓혀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빅데이터, 스마트 안전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도 확대 적용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혁신 경영을 첫 발걸음으로 전사적인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