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
휴온스,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2.1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영증권은 16일 휴온스에 대해 "자회사 실적 성장과 흑자전환으로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이다.

휴온스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025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41억원을 달성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469억원으로 만성질환인 순환기계는 14.2%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위생 강화로 안과용제(YoY -53.5%), 항생제(YoY -37.8%) 등은 감소했다. 

반면 뷰티ᆞ웰빙사업은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1% 증가하면서 25.1% 증가한 322억원을 달성했다. 수탁사업은 점안제 수탁이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하면서 3.7% 감소한 123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원가율은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감소 (19년 분기 평균 50.6%, 20년 4분기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8%p 증가에도 판매 관리비의 집행 축소로(YoY -2.0%p) 전년 동기와 유사한 영업이익율(OPM 13.8%, 14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보유한 이오플로우 등 투자자산의 평가손익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067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541억원을 달성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수준인 1,843억원인데 반해 건강기능성식품 중심으로 뷰티ᆞ웰빙사업이 23.3% 증가, 수탁은 16.3% 증가했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뷰티ᆞ웰빙사업 및 건강기능성식품 자회사 실적 성장과 흑자전환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 2공장 설립 및 나노복합점안제(HUC2-007)와 Thymosin β4(HUB1-023) 등의 점안제 파이프라인 집중 개발로 안과전문기업으로 더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500억원 규모의 CB 발행하고 19년 점안제 생산라인 증설에 이어 2공장 점안제 전용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최첨단 생산라인 도입은 물론 복잡한 1공장의 생산라인을 2공장으로 이전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용(4.8억 관 규모)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 1월 완공하여 KGMP 인증을 받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