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지난해 순익 23% 증가…자기주식 207억 규모 매수 추진
현대해상, 지난해 순익 23% 증가…자기주식 207억 규모 매수 추진
  • 구남영 기자
  • 승인 2021.02.10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I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으로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지난해 대비 23.3% 증가한 33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보다 영업이익은 27.5% 줄었지만 순이익은 23.3% 증가했다.

총자산은 49조1941억 원으로 1년 사이 2조8천억 원가량 늘었다.

이에 현대해상은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에 따라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손해율은 보험료수입에서 보험금 지출액 등 손해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사업비율은 보험료수입에서 인건비, 마케팅 비용, 모집 수수료 등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현대해상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천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자기주식 100만 주를 장내매수하기로 했다.

이는 2019년 결산배당과 비교해 1주당 배당금은 880원에서 120원(13.6%) 증가한 것이다. 

취득예정금액은 207억 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2월15일부터 5월10일이다.

현대해상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