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실적과 배당"
"KT&G, 실적과 배당"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2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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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2일, KT&G의 실적 전망과 함께 배당주로써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0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599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성장, 영업이익은 3235억원으로 전년비 28.2% 성장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3분기 역기저에 따른 국내담배 수량 감소와 팬데믹에 따른 홍삼 부진에도 불구, 주력 시장 수출담배 고성장과 부동산 영업이익 반영으로 4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년 주당배당금은 4800원으로 2년 연속 전년대비 400원 상승이 예상된다" 20년 2분기 자사주 매입 발표 이후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장의 기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리츠증권은 KT&G가 21년에 본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는 ①국내담배 냄새저감 제품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한 점유율 상승 지속, ②전자담배 수출 국가의 추가로 인한 성장성 확보, ③수출담배 주력 시장의 수출 계약 이행과 팬데믹 해소로 인한 신시장 수출 정상화, ④국내홍삼의 채널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댔다.

메리츠 증권은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만7000원을 유지했다.  팬데믹 기간에도 확인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섹터 내 방어주/배당주 성격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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