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분할 상장, DL·DL이앤씨 양사 주가 강세 전망"
"대림산업 분할 상장, DL·DL이앤씨 양사 주가 강세 전망"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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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후속 재상장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2일 "대림산업은 오는 25일 지난 인적/물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DL(존속)과 DL이앤씨(신설)로 재상장 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DL, DL이앤씨 양사 주가가 강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DL이앤씨와 DL의 목표 시가총액을 각각 3.4조원, 2.0조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이번 재상장으로 구조적인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해, 지주사 전환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이번 분할 및 재상장 이벤트는 건설과 화학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며 발생했던 대림산업의 구조적인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빠르게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매매거래 기간 중 주택공급확대 기대감 등으로 국내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대형 건설사 주가 상승(4개사 평균+28%) 역시 동종 업종 내 주가 수익률 갭(Gap) 축소 과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림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후 대림(코퍼레이션)의 DL 지배력 강화 수순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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