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정책 수혜...그룹 투자도↑
삼성SDS, 정책 수혜...그룹 투자도↑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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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22일 삼성SDS에 대해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으나, 올해부터 코로나19 기저효과와 디지털 뉴딜 수혜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다.

4분기 삼성SDS의 영업이익은 2572억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고객사의 IT 투자 지연으로 IT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고객사 확대 효과 및 삼성전자의 수출호조가 이어지며 물류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에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 정부는 디지털 국가와 비대면 유망산업을 위한 디지털 뉴딜정책을 추진하는 바, 관련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에 사업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최대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IT 부문의 투자확대 여력이 생기는 것도 삼성SDS에 긍정적인 요소다. 

최관순 연구원은 "올해 삼성SDS는 물류부문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 19 영향감소로 이익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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