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강세...세계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영향
[특징주] 네이버 강세...세계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영향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2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ㅣ 네이버 증권
ㅣ 네이버 증권

네이버가 9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45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38%) 오른 3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웹소설 업체 '왓패드'의 지분 100%를 약 6억달러(한화 653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를 통해 720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네이버웹툰과 함께 해외 IP(지적재산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안에 한국·미국·캐나다 등 관련 기관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존 네이버웹툰과 외형을 단순 합산시 21F 기준 거래액(GMV)은 1조5000억원에 육박하고 월 사용자 수(MAU)는 1억6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멀티플 4배만 적용해도 네이버의 스토리 플랫폼 가치는 6조원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부터 왓패드 실적은 동사 콘텐츠 사업부문으로 연결편입될 예정인 가운데 네이버의 올해 예상 실적 매출액 700억원, 순손익 목표치 BEP(손익분기점)를 대입하면, 연매출은 12% 이상 상향되고 손익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콘텐츠 매출 성장성은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