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앞으로 좋은 일 가득"
"CJ제일제당, 앞으로 좋은 일 가득"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2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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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4분기 실적을 예측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3600억원(+7% YoY), 영업이익은 3191억원(+13% YoY)으로 예상한다"며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500억원(+7% YoY), 2305억원(+28% YoY)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식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400억원(+6% YoY),와 1148억원(+106% YoY)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가공식품 매출액은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수요 증가로 이어져 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바이오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58억원(+10% YoY)와 778억원(+13% YoY)으로 예측했다. 중국 돼지 사육두수 회복세로 사료용 곡물을 필두로 한 곡물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이는 사료 첨가제 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이어져 올해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보다는 올해 펼쳐질 상승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목해야할 포인트는 중국 사육두수 회복으로 지속될 바이오 부문 호실적, 슈완스와 CJ 미국 현지법인의 B2C 판매망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하반기 가격 인상 가능성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7%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런 모멘텀들이 가시화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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