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달라진 'HL161'의 가치에 주목
한올바이오파마, 달라진 'HL161'의 가치에 주목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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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0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HL161 MG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과 제약 부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액 및 주사제 처방 실적 부진이 이어진 탓에 제약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 중국 HL036의 3상 첫 환자 투여가 지연되어 마일스톤(약 100만달러) 인식 역시 1분기 미뤄졌다. 

그러나 2021년에는 HL161 MG(중증근무력증)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과 제약 부문 수익 회복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1년 연간 매출액은 1065억원(+20.5%), 영업이익은 150억원(+138.1%)으로 영업이익률 14.0%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 HL161의 WAIHA 임상 2a상 및 TED 임상 2b상의 결과 발표가 각각 2분기와 3분기로 지연되었으나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 TED 시장 경쟁 약물 Tepezza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작년과는 달라진 HL161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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