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2021년은 최고의 해가 될 것"
"서울옥션, 2021년은 최고의 해가 될 것"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2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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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서울옥션의 21년 실적전망을 긍정적으로 분석하는 바, 온라인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87억원(+78.2%, YoY)과 영업이익 73억원(+443.5%, YoY)으로 전망한다"며 "온라인 경매를 중심으로 경매 횟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단순 횟수 증가를 넘어선 다양한 형태의 경매가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2020년 12월에 진행되었던 국내 메이저 경매를 통해 미술품 가격 상승 확인했다(낙찰총액 80억원, 낙찰률 77%)"며 "향후 지속적인 미술품 가격 상승 이루어질 경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확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1년 국내 메이저 경매 4회, 온라인 경매 최소 30회 이상 진행, 홍콩 경매 오프라인 1회 진행 및 ARTSY(온라인 경매 미술 플랫폼)와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 4~5회 등 2020년 대비(연간 온/오프라인 경매 총 35회 진행) 뚜렷한 경매 횟수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도에 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등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는 중이다. 

안 연구원은 "국내도 온라인 경매 비중 확연하게 높아지고 있으며(2020년 낙찰총액 250억원, +27%)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젊은 층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옥션도 경매 진행 시 실시간 온라인 응찰 방식을 적용하고 있고 경매 현장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온라인 방식을 통한 경매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은 서울옥션에 대해 2021~2022년 예상 평균 EPS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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