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전사 실적 개선세 뚜렷"
"KT, 올해 전사 실적 개선세 뚜렷"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1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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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KT의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2조원, 영업이익 187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그만큼 올해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KT의 2021년 실적은 개선이 가팔라질 전망으로, 연결 기준 매출액 24.7조원, 영업이익 1조3908억원을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5G 가입자 비중이 25%를 돌파하면서 구조적으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며 "중저가 5G 요금제가 등장했더라도 LTE 평균 요금보다는 높아 매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항상 발목을 잡아왔던 인건비 증가율도 올해부터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룹 자회사들은 코로나19 기저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높아, 올해 전사 실적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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