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실적 개선 기대해도 좋다"
"현대차, 올해 실적 개선 기대해도 좋다"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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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19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차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8000억원, 1조67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 43.4% 증가한 실적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 판매가 전년비 5.8% 증가했으며 GV80, 신형 투싼, G80 등 고수익성 모델 중심으로 판매가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에는 매출 115조5000억원, 영업이익 6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신차 수요는 지난해 기저 효과로 올해 큰 폭의 개선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대규모 리콜 비용 선반영으로 판보충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이머징 시장의 수요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요 선진국의 수요 개선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재일 연구원은 "현대차의 미래차 중심 사업 구조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수소차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이 확장됐으며, 전기차는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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