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주가 저평가...아직도 너무 싸다"
"효성티앤씨, 주가 저평가...아직도 너무 싸다"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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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9일 효성티앤씨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작년 4분기 효성티앤씨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5.9% 증가한 109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796억원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4분기 스판덱스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요 회복기에 진입하며 스판덱스 가격이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다. 

원료가 동반 강세를 보였으나 장기 계약 등을 감안하면 실제 스프레드는 추가 개선이 추정된다. 이와 함께 폴리에스터/나일론도 수요 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4926억원으로 기대된다. 스판덱스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이후 회복 국면이 아닌 수급 타이트와 함께 초호황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한상원 연구원은 "올해에는 높아진 컨센서스에도 대폭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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