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2% 넘게 빠져 3013선 마감...삼성그룹주 일제히↓
[시황] 코스피, 2% 넘게 빠져 3013선 마감...삼성그룹주 일제히↓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18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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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한국거래소

18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의 매도세에 2% 넘게 내려앉았다. 지난해 10월 30일 2.56% 떨어진 이후 최대 하락률이다.

이날 지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물산(-6.84%), 삼성생명(-4.96%), 삼성SDI(-4.21%), 삼성전자(-3.41%) 등 관련 계열사 주가가 줄줄이 내리며 하락폭을 키웠다.

셀트리온 3형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렉키로나주 CT-P59' 임상시험 검증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으나, "임상 3상을 전제로 허가를 권고한다"는 발표에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97포인트, 2.33% 하락한 3013.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15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06억원, 273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06%), 운수장비(+0.25%)은 오른 반면 운수창고(-4.35%), 유통업(-4.27%), 화학(-3.89%), 보험(-3.78%), 의료정밀(-3.55%), 증권(-3.39%), 통신업(-2.63%), 비금속광물(-2.6%), 전기전자(-2.54%), 음식료업(-2.5%) 등은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1.96%), 현대차(+0.42%)는 상승마감한 반면 셀트리온(-4.56%), 삼성SDI(-4.21%), 삼성전자우(-3.87%), 삼성전자(-3.41%), 카카오(-2.29%), 삼성바이오로직스(-1.99%), 네이버(-1.8%), LG화학(-1.53%)은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7포인트, 2.05% 하락한 944.6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억원, 121억원 사들인 반면 기관은 76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인터넷(+0.12%)을 제외한 출판/매체복제(-3.63%), 종이/목재(-3.43%), 통신서비스(-2.88%), 제약(-2.71%), 유통(-2.57%), 화학(-2.48%), 섬유/의류(-2.47%), 오락/문화(-2.44%), 금속(-2.36%), 금융(-2.34%), 의료/정밀기기(-2.3%) 등 대부분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펄어비스(+1.46%)를 제외한 씨젠(-4.67%), 알테오젠(-4.64%), 셀트리온제약(-4.22%),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에코프로비엠(-2.69%), SK머티리얼즈(-2.43%), 카카오게임즈(-1.63%), CJ ENM(-1.32%), 에이치엘비(-0.76%)는 하락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103.9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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