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주택호조로 4분기 실적 양호"
"건설, 주택호조로 4분기 실적 양호"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1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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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건설업 실적이 무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주요 건설사들의 4분기 실적은 주택호조로 대체로 무난할 전망"이라며 "4분기는 국내 매출액의 계절적 성수기로, 주택 사업이 해외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시즌에는 분기 실적보다 2021년 가이던스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전 포인트는 수주 전망으로, 주택사업 신규분양을 얼마나 확대할 계획인지와 해외수주는 얼마나 확대할 계획인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즌"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주택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대형건설사 합산 매출액이 4년 만에 성장 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정부 부동산 정책이 공급 확대로 방향 전환한 것도 긍정적"이라면서 "올해는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잔고 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건설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 GS건설, 차선호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시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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