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올해 SI 부문 개선될 것"
"삼성SDS, 올해 SI 부문 개선될 것"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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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이 18일 삼성SDS에 대해 SI 사업부에서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3분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던 물류 사업 부문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연말 물동량 증가로 물류 부문의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SI 부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삼성 그룹사의 투자 감소로 작년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올해는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으로 개선이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디지털 뉴딜 정책의 수혜로 신규 SI 프로젝트 진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약 4조원 규모의 현금을 바탕으로 M&A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다. 다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기업에 대한 M&A를 검토한 만큼, 올해는 M&A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M&A가 이루어질 경우 빠르게 외형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최진성 연구원은 "삼성SDS는 이익의 본격적인 개선과 M&A 모멘텀이 동반될 것"이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율 역시 약 10% 수준으로 향후 상속세 납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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