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업종 대비 저평가"
"동원F&B, 업종 대비 저평가"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1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프투자증은 15일, 동원F&B를 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저평가 됐다고 평가했다.

동원F&B는 지난 13일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동원F&B는 "참치(선물세트 제외) 매출 성장은 2-3%대 성장했다"며 "할인행사 및 대형마트 채널 관련 고정비 영향으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다. 캔햄(선물세트 제외) 매출 성장은 40% 이상, 신제품 출시 통한 프리미엄화로 점유율 확대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HMR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 성장했다. 이 중 면세 노출도 큰 김 품목 제외 시 전년 동기 대비 +20% 중반대 성장했다.

동원F&B는 코로나19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식 증가에 초점을 맞춰 참치캔, 냉장햄, 리챔(축산캔), HMR 중심으로 공격적인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수산캔 가격 인상에 관해서는 "원가 요인으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다만, 주력 품목들은 직접적 판가 인상보다 행사 축소 등을 통한 간접 인상으로 ASP 개선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0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7807억원(yoy +4.4%), 영업이익 176억원(yoy +6.1%)을 기록할 것"이라며 "동원F&B의 현 주가는 2021F PER 8.9배로, 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 및 벤치마크 밸류에이션 모두와 비교해도 저평가 됐다"고 분석했다.

 

[비즈트리뷴 박환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