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펀드 순자산 717.4조...전년比 8.9%↑
지난해 국내 펀드 순자산 717.4조...전년比 8.9%↑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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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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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펀드 순자산은 전년 동기대비 58조6000억원(+8.9%) 증가한 71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설정액은 42조3000억원(+6.5%) 증가한 69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은 90조7000억원으로 2019년 말 대비 1조9000억원(2.1%) 증가했다. 설정액 기준으로 보면 5조9000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117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1000억원(-1%) 감소했다. 자금 유출액은 3조5000억원이었다.

부동산·특별자산은 실물형 펀드 투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며 219조8000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했다. 전년 말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MMF(머니마켓펀드) 순자산은 2019년 말 대비 20조7000억원(+19.6%) 증가한 12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 순자산은 전년 대비 32조4000억원(+13.4%) 증가한 274조7000억원을, 사모펀드는 26조3000억원(+6.3%) 증가한 44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공모시장의 경우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이 감소했으나 MMF의 순자산은 증가했다"며, "사모시장의 경우 부동산·특별자산 펀드 자금 유입 증가로 순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공·사모펀드 규모 ㅣ 금융투자협회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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