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eK리그 2020' 공식 후원
KT,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eK리그 2020' 공식 후원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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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후원식에서 (화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가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한국 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ㅣKT

KT(대표이사 구현모)는 14일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오전 자사의 양방향 화상 통신플랫폼 ‘비즈콜라보’를 활용해 비대면 행사로 후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과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 한웅수 한국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참석해 올레 tv 뷰플레이를 중심으로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제휴 사업 등을 도모했다.

eK리그 2020은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K리그의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대회다. 아프리카TV가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중 최초로 국제축구연맹의 인증을 받았다. 지난달 17일부터 조별리그와 본선을 거쳐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와 26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벌어지는 최종 결승전은 올레 tv 뷰플레이에서 IPTV 단독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T는 이번 eK리그 2020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eK리그 경기 방송 내 광고와 경기장 설치물,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e스포츠 마니아들을 공략한 올레 tv 뷰플레이 마케팅을 전개한다.

앞서 KT는 ‘게임은 누워서 봐야 제 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인 미디어의 게임 해설 생중계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총 망라해 제공하는 IPTV 서비스 올레 tv 뷰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생생한 화질과 실감나는 사운드로 몰입감 있게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부터 ‘보는 게임’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MZ세대 고객층을 폭넓게 겨냥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뉴노멀 시대에 e 스포츠는 단순한 놀이 문화를 넘어 스포츠의 굵직한 주류 영역으로서 자리매김 했고, 관련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KT는 올레 tv 뷰플레이를 필두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키워 케이팝에 버금가는 대표 K 콘텐츠로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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